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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도읽어보면도움이되는정보 

조리하는 방법

 

*끓는 물에 데쳐서 조미료로 간을 맞추고 무쳐서 먹는 것- 참나물, 두릅나무, 밀나물, 비름나물처럼

*끓는 물에 데친 후 물에 우려내어 독성분이나 독한 맛을 제거시킨 후 건조, 겨울철을 대비하여 보관목적으로 사용하는 묵나물 -광대싸리, 으아리, 고사리처럼 재료를

 

*생채. 날것 그대로 양념을 해서 마치 샐러드 또는 쌈처럼 먹는 것- 달래, 참반디, 바위취, 삽주, 참나물,밀나물, 도라지, 더덕 같은 것들.

 

*소금에 절여 장아찌나 김치처럼 먹는 것- 돌나물, 씀바귀, 고들빼기, 돌미나리, 냉이류, 산마늘, 산부추, 민들레,

 

*찜으로 먹는 것- 마, 둥굴레, 나리꽃뿌리와

 

*볶음으로 먹는 것-고사리, 고비, 엉겅퀴, 쑥부쟁이, 도라지.

 

*튀김으로 먹는 것-참죽나무순, 바디나물, 생강나무순, 쑥 등이 있다. 이들을 통틀어 나물이라고 한다

 

*산나물 데치는 법 - 산나물은 대부분 이른 봄에 어린잎을 채취해다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조리를 해서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1차적 방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물을 데치는 부분에서 오해들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나물을 끓는 물에 넣어 데친 후 찬물에 넣고 잘 씻은 후 무치거나 묵나물로 쓰려고 말린다. 이렇게 하게 되면 산나물이 가진 영양소나 고유의 향이 다 씻겨져 나가 산나물 제 맛을 맛볼 수 없게 된다.

산나물을 삶을 때는 나물의 종류에 따라 나누어 데쳐야 한다. 맛이 순한 단나물이 있는가 하면, 쓴맛이나 아린 맛이 있어 물에 담가 어느 정도 우려내야 하는 종류도 있는데 나물은 같은 것끼리 삶아야 후에 물에 우리거나 하는 2차적 조처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산나물을 데칠 때는 먼저 채취해온 나물을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그리고 나물을 데칠 물은 3%의 소금물을 만들어 불에 올려놓았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나물을 넣고 살짝 데쳐 낸다. 이렇게 처리한 산나물은 건져내 물을 짠 후 사용하면 산나물 특유의 향기와 맛을 크게 상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고유의 푸른색깔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나물을 먹을 수 있다.

 

*나물거리를 삶을때 소금을 넣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아주고 파란색도 유지된다. 또한 염분이 채소에 흡수되어 기본 양념만으로 무쳐도 깊은 맛이 있는 나물이 된다.

 

*들기름을 넣으면 들깨가루의 맛과 잘 어울린다.

 

*된장으로 무쳐도 아주 구수한 맛을 내면서 진한 향이 입맛을 돋운다. 무즙, 오곡가루, 참기름, 흑임자를 넣어서 무친다.

 

*나물 요리법 - 산나물이든 밭에서 재배한 나물이든, 나물은 쓴맛, 텁텁한 맛, 떫은 맛 등 그 맛이 각각이다. 이중 산나물은 맛과 향이 너무 강하므로 삶은 후 물에 담가둔다든가 해서 순화시킨 다음 입맛에 맞도록 양념하거나 기름에 볶아 먹어야 제맛을 내는 것도 있다.

나물은 뜯은 후 오래 두면 자꾸 억세지므로 뜯은 후 바로 조리해야 제 맛을 잃지 않는다. 삶아서 물에 담가 두면 쓴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지므로 입맛에 맞추어 조절하면서 맛을 더 즐길 수 있다. 늦봄이나 초여름에는 대개 줄기가 억세므로 소금 한줌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30분쯤 씻어 먹으면 좋다.

 

*유채나 무를 겨자로 무치면 쓴맛이 살아나며, 된장은 나물 특유의 강한 냄새를 없애 주고 맛을 알맞게 해준다.

 

*고사리는 뜯어 그릇에 담은 후 숯으로 덮어 놓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바로 뚜껑을 덮은 뒤 눌림돌을 살짝 올려놓고 만 하루쯤 두었다가 다시 더운물에 살짝 데친 후 물에 씻어 볕에 말린다.

 

* 산나물의 부드러움과 맛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튀김이 좋다. 튀김용으로는 나뭇잎 종류가 더욱 좋은데 고추나무 잎, 두릅나무순, 독활 순, 참죽나무 새 잎, 도라지 뿌리 등이 적당하다. 메꽃 뿌리나 민들레 뿌리도 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매우 맛있다. 기름이 된장처럼 조미료 역할을 하여 고유한 맛이 더 살아난다.

 

* 부치거나 참기름으로 볶거나 찌개를 해도 색다른 맛이 난다. 부추, 산부추, 참나물, 취나물, 떡취, 산마늘은 부침의 재료로 아주 좋으며, 얼레지나물, 둥굴레나물, 고사리, 고구마 잎자루, 피마자 잎, 무 잎, 원추리나물, 미역취나물, 울릉미역취나물, 각시취 등은 기름과 잘 어울리니 참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좋다.

 

* 미나리, 왕고들빼기, 갯무, 번행초, 원추리, 참나리, 비비추, 벌깨덩굴 등은 찌개에 넣어 끓여 먹는다. 줄기나 잎을 삶아 기름에 볶거나 무쳐 먹기도 하고 향기가 있는 것은 부치거나 찌개를 끓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