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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채취시기

 

산나물은 대략 저지대는 4월 중순-5월 초순, 중고지대는 5월 초에서 5월 하순까지에 채취한다. 6월 이후가 되면 나물이 세어져 먹기가 곤란하며 해발 1000 m 이상 고지대의 경우 6월 초순까지 채취할 수가 있다

 

*산나물 먹는 방법 - 산나물을 먹기 위하여 사전에 간단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나물에 묻어 있는 흙이나 오물 등을 흐르는 물에 씻고, 떫은맛이 나는 것은 물이나 연한 소금물에 우려내어 떫은맛을 제거한다. 쑥의 어린 순으로 국을 끓이거나 떡을 해 먹는다. 씀바귀는 어린 순과 뿌리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다.민들레는 어린잎을 생으로 쌈하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달래는 연한 새 잎과 땅 속 줄기를 생으로 초장에 먹는다. 엉겅퀴는 연한 잎을 삶아 무치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나물은 뜯은 뒤 바로 조리해야 제 맛을 잃지 않는다. 삶아서 물에 담가두면 쓴 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1.생식 - 쌈 싸 먹기, 데쳐 먹기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산나물을 그냥 물에 씻기만 하고 쌈장과 함께 싸 먹거나 살짝 데쳐 먹으면 된다. 재료로는 소금, 고추장, 된장, 식초 겨자 등이 있다. 쌈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 종류 : 곰취, 산마늘, 참취, 호박잎, 참나물

 

2. 나물 무쳐 먹기-그냥 먹기에는 거칠거나 썬 경우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그리고 들기름을 살짝 넣어 나물을 무친다. 들기름을 넣는 이유는 참기름을 쓸 경우 향기가 너무 진해 나물 자체의 향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3.나물 튀각- 산나물을 밀가루 반죽하여 끓는 튀김기름(식용유)에 튀겨서 먹는다. 참죽나무, 생강나무 잎, 들깻잎 등은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입혀 튀각으로 만들어 먹는다.

 

4.묵나물로 사용- 참취, 미역취, 단풍취, 쑥부장이, 으아리, 광대사리, 멸가치, 개미취 등은 데친 후 물에 우려내고 말려 묵나물로 사용한다.

 

5.녹즙 채소나 산나물은 生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며 녹즙도 생으로 먹는 좋은 방법이다. 녹즙은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식물체 속에 포함하고 있는 엽록소와 비타민, 미네랄, 효소, 그 외 미지의 성분들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그대로를 섭취하는 데 있다. 녹즙의 재료는 무잎, 상추잎, 미나리, 양배추, 파셀리, 케일, 당근 등으로 녹색이 짙고 수분이 많은 것과 감나무잎, 매화나무잎, 소나무잎 등이 좋다. 산나물 중 호장근, 참소루쟁이, 수영 등 수산(蓚酸,Oxalic acid,옥살산)을 함유하고 있는 종류는 생으로 많이 먹을 경우 결석(結石)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생즙 재료의 野生草는 일반적인 산나물을 위주로 하며 藥用식물(당귀, 더덕 등)의 잎을 이용하여 녹즙을 내는 경우엔 약효도 함께 효과를 볼 수 있다.

 

6.국이나 찌개 - 냉이, 달래, 소루쟁이, 엉겅퀴, 호장근 등은 찌개를 끓여 먹는다.

 

7.장아찌- 참죽나무잎, 더덕, 도라지, 잔대, 무 등은 반쯤 말려서 고추장이나 된장에 담가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8.구이 - 더덕, 도라지, 잔대 등은 구이를 해 먹는다.

 

9.생채 - 도라지, 달래, 미나리, 파 등은 생채로 쌈을 싸 먹거나 썰어 비빔밥을 해 먹는다.

 

10.나물죽 - 쑥, 냉이 등은 소량의 쌀이나 보리와 썩어서 나물죽을 끓여 먹는다.

 

11.녹말 - 도토리, 얼레지 등은 녹말을 만들어 요리해 먹는다

 

12. 차 - 당귀뿌리,차풀,구기자열매,오미자열매,결명자,마가목줄기 등은 차를 만들어 먹는다.

 

13. 산나물김치 -산나물김치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각종 산나물, 들나물, 재배 채소와 잣즙, 들깨즙, 땅콩즙, 호박죽, 보리밥, 밀가루죽, 감자 삶은 물 등을 사용하여 담백함과 함께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양념으로는 소금이나 간장, 고춧가루, 생강, 통깨 들이 주로 쓰이고 산초를 넣기도 한다. 경북청송지방에는 참취김치, 곰취김치가 판매되고 있다.